[더존비즈온] SW협회 채용확정형 면접후기

혜화역 4번출구에서 나와 협회교육장까지는 걸어서 5분이내였다.

 

14시 면접이였지만 30분전에는 도착해달라는 메일을 보고 

혹시 코딩테스트를 보려나 했는데 역시 있었다.

 

면접대기실에서 도착해서 체온 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하고 

한장 분량의 질문지가 있었고 참고용이라고 하시면서 문제를 풀고 제출해달라고 하셨다.

 

그 후 약간 대기 후에 면접장으로 향했다.

면접은 5분의 더존비즈온 분들과 1분의 SW협회 담당자 분이 계셨다.

면접은 다대다로 우리 타임에는 4명이서 면접을 진행했다.

 

출처 : https://www.douzone.com/intro/ci.jsp

 

 

면접시작은 협회의 교육 담당자 분께서 질문을 하셨다. 

간단하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물어보셨다.

그후에는  집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등

긴장 완화를 위해 자기소개서를 보고 간단하게 질문을 해주셨다.

(만약 비전공자이고 다른 경력이 있다면 지원동기를 한번더 물어보신다.)

 

그 다음으로는 더존비즈온의 관계자 분들께서 질문을 하셨다.

(순서는 기억나는데로...)

1. 전공자들도 많이 지원을 해줬는데 뽑혔을 때 교육과정을 따라 갈 수 있을지 ?
(참고로 우리 타임은 다 비전공자였다.)

2. 8개월간의 교육과정 후에 8천만원에서 몇억짜리의 개발을 맡게 될 수 있는데,
본인이 만약 고객의 입장이라면 믿고 구매할 수 있겠는지?

3.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4. 만약 뽑히지 않는다면 개발자 길을 포기할건지?

5. 전공을 살려 데이터분석과 관련한 길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데 왜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지?
(지원동기에서 충분히 관련 내용을 명시하지 못해서 받은 질문 같다.)

6.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7. ERP에 대해 알고 있는지?

 

등등으로 주로 과연 이 교육과정을 제대로 따라 갈 열정이 있는지 잘 할 수 있는지를 초첨으로 질문을 하셨다.

 

약 한시간동안 면접을 봤다. 

면접 후에는 결과 발표 안내와  교육과정 안내 및 고용보험 여부를 확인 후 면접이 마무리 되었다. 

 

결과 발표 시간은 다음날 10시 전후로 메일 또는 문자라고 알려주셨다.